삼성카드(대표 황학수)가 서바이벌 트렉미팅 래프팅등 이색적인 레포츠 상
품을 선보였다.

래프팅은 8명이 한조가 된 급류타기로 조원들의 단합에 도움이 되며 서바이
벌은 사람들의 원초적 공격성을 게임으로 승화시킨 모의전투이다.

트렉미팅은 남녀 각각 3명이 한조가 된 것으로 트레킹과 미팅이 혼합된 게
임이다.

이 회사는 이밖에 윈드서핑 수상스키등 새로운 상품을 만들 계획이다.

(02)727-8445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