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회사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버추얼아이오시스템은 인트라넷
통합 솔루션인 "인트라웍스"를 공동 개발,8월초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암호화 기법과 방화벽 시스템을 이용,인트라넷의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또 전자우편 전자결재 일정관리를 비롯,인사 재무 회계관리등 확장된 그
룹웨어 기능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인터넷 환경에서 화상회의 국제통화 팩스송수신등 다양한 정보교환
기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유병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