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덱스 =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주)메디슨에서 10년간 기획,
자금업무를 담당하던 심규현사장이 자본금 5천만원으로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및 판매회사이다.

주요사업내용은 골밀도진단기등 각종 의료기기 생산이며 미국 놀랜드사,
스위스 쉴러사, 이스라엘 엘신트사등이 생산하고 있는 단층찰영기(CT),
핵자기공명장치(MRI) 등 첨단의료장비 수입도 병행할 예정이다.

종업원은 애프터서비스 기술요원 2명을 포함, 총 8명이며 올해 매출목표로
25억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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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텔코리아 = 개인업체(알펜하이테크)를 7년간 경영하던 김정식사장이
사업확장을 위해 법인전환했다.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제어시스템(PLC모니터링), 도서관자동화 시스템 등
각종 전자시스템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호주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프로텔사의 한국지사업무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개발한 파일관리시스템과 상품진열 시뮬레이션시스템의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무실은 서초구 서초동에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를 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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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정밀 = 충남 아산에서 각종 전자기기를 생산하던 아람전자가 서울
구로공단으로 이전하면서 설립한 업체이다.

대표이사는 이종대사장이 맡고 있으며 자본금은 1억1천만원이다.

주요사업내용은 팩시밀리등 전자통신기기, 피부의 상태를 분석하는
스킨체커, 관찰재료를 모니터로 확대해 볼 수 있는 전자현미경 등의
생산이며 미국 유럽 동남아국가로의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종업원은 20명이며 올해 매출액을 수출 2백만달러를 포함, 총 30억원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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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