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사고 예방점검에 필요한 다기능 계측장비를 개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장비는 전압등을 계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원이상 <>합선 <>누전
등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다고 전기안전공사는 밝혔다.

또 기존제품보다 무게를 줄여 이동이 쉽고 생산원가가 싸다고 설명했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