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양은 15일 정기주총을 갖고 사명을 (주)BYC로 바꾸기로 결의했다.

이 회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계화를 지향하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대표제품의 상표명을 회사명으로 사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달안에 상호등기를 마치는대로 새로운 사명을 사용할 예정
이다.

< 권영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