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연합철강공업 대표 >

62년 설립된 국내최초 냉간압연공장으로 72년 수출실적 1위로 금탑산업
훈장, 74년 단일품목 국내 최초로 1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법인세 37억원등 3백68억원의 세금을 냈다.

< 백영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

84년 설립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기계식주차설비 운반기계류를 생산
하는 종합운반기계 메이커로 지난 3년간 법인세를 1백27억원, 지난해에는
모두 44억원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했다.

< 김세영 고려강선 대표 >

78년 설립된 와이어로프 생산업체로 타이어용 스틸코드, 고압호스용
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세계 3위의 스틸 코드 메이커로 법인세 54억원등 1백76억원의 세금을 냈다.

< 홍호정 (주)명진 대표 >

89년 설립된 스텐레스 와이어로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 김윤재 한국안전유리 대표 >

94년 직전년보다 1백80%나 증가한 16억원의 법인세를 냈고 지난해에는
95억원의 세금을 낸 판유리생산업체.

85년 연산 1백만대분의 자동차유리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96년까지 1백
80만대분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 이병기 남해화학 대표 >

과거 3년간 약 3백20억원의 법인세를 냈으며 지난해에는 법인세 90억원을
포함, 모두 1백78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74년 국내 최대 비료회사로 출발한 이래 성장을 거듭, 연간 1억달러 내외의
수출실적으로 쌓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