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지난해 인수한 한국전산의 상호가 3월1일부터 교보정보통신
으로 바뀐다.

교보생명은 29일 교보증권 교보투자자문 교보문고 등 관계회사와의 이미지
통일을 위해 이같이 상호를 변경하고 자본금 규모를 25억원에서 5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