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개월에서 만 6세까지의 임직원 자녀를 위한 탁아시설 "삼성
전자 어린이집"을 수원사업장내에 건립,15일 개원식을 가졌다.

"어린이집"은 연건평 2백70평의 2층규모 건물로 취학전의 어린이 5개 학
급 1백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이
탁아시설을 운영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