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공업(대표 이한국)이 호신 겸용 휴대용 다용도 경보기를 선보였다.

진동감지 첨단센서가 내장된 이 제품을 주택의 현관및 창문, 차량의 문
안쪽에 걸어두면 외부인 침입시 1분간 경보음이 울린후 자동으로 멈추고
재침입 시도시 60초간 반복 작동한다.

또 납치 등 신변위협 상황이 발생했을때 안전고리를 뽑으면 바로 1백30dB
의 강력한 경보음이 울리며 야간에 비상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