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가 사학연금관리공단과 제휴,사학연금외환카드를 내달 1일
부터 발급한다.

이 제휴카드는 20여만명의 사립학교 교직원및 퇴직교원들을 대상으로
발급,카드사용금액중 일정액이 사학연금기금으로 적립된다.

이 카드 발급자에겐 기존의 외환카드기능에다 최고 2천만원까지 가계
자금대출,여행서비스 이용시 경비할인,외환은행 VIP회원 자동가입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