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256MSD램 개발] 싱크로너스 D램이란
것이 특징이다.
일반 D램은 CPU(중앙처리장치)와 정보처리속도가 다르다.
또 2-3개의 명령을 한꺼번에 처리하지 못한다.
싱크로너스 D램은 이같은 일반 D램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 제품을 메인 메모리반도체로 사용할 경우 PC에 탑재되는 보조메모리와
그패픽처리용 반도체칩은 불필요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인텔사등 CPU제조업체들은 이에 따라 싱크로너스 D램을 일반 D램
대신에 사용하자고 세계 PC메이커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90년초부터 반도체 제조회사들이 개발에 착수했으며
올들어 16메가급 제품이 처음 세계시장에 선보였다.
오는 98년 이후에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주력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