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휴일 재해사고시 보장내용을 크게 강화한 직장인 점보보장
보험을 개발, 29일 시판에 들어간다.

주5일 근무제등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직장인을 주대상으로 내놓은
이상품은 재해및 암은 물론 휴일재해사망시 보장을 평일의 1.5배로 늘리고
매년 치료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며 부부가 함께 보장받을 수도 있다.

이상품은 또 만기시까지 주피보험자가 무사고일 경우 납입보험료에
배당금을 얹어 지급하는 저축성기능도 겸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