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인(대표 성주현)이 새브랜드인 엑서스를 개발, X세대를 겨냥한 중가
가죽제품시장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10대와 20대초반등 X세대를 겨냥, 중가 가죽제품을 판매키로 하
고 새브랜드인 엑서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취급품목은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서서리이며 올매출은 4억원 내년매출은 10
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28일 서울 남현동 본사에서 제품전시회를 열기로 했으며 올
해안에 전국 유명백화점 8개에 입점하고 직영점 2개를 개설하는등 10개의 유
통망을 구축키로 했다.

미우라인은 기호상사의 계열사로 그동안 도입브랜드인 마리끌레르로 고급가
죽제품시장에 참여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