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경남 진주출생 진주고 고려대법대졸업. 60년 삼성생명에 입사,
투융자본부장 감사 상무를 지냈다.

삼성생명 본사신축업무를 진두지휘한 보험자산운용전문가.

신한생명 창업멤버로 참여,전무 부사장을 역임. 삼성생명 본사 신축시
진두지휘를 맡기도. 업무분석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는게 주위의 평.

신한생명 주총파동에서도 나타났듯이 매사를 합리적으로 처리해 따르는
이가 많다고.

부인 김순자여사와 2남. 취미는 골프.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