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은 3일 서울 도봉동 복지관에서 박삼규공업진흥청장 협력업체사장단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경영 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최석한인켈사장은 "초일류 기업이 되기위해선 철저한
고객위주로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협력업체들에 대해서도 ISO 9001(국제품질규격인증)획득
과 1백PPM운동(불량품을 1만개당 1개로 줄이자는 운동)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