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생산직에도 '팀제' 도입키로
했다.
LG화학은 이를위해 여천 울산 청주 온산 부평 익산등 각공장의 생산부를
"생산팀"으로 바꾸고 생산과는 "파트( Part )"나 "담당"으로 재편키로 했다.
공장장 직속의 과급조직은 파트로 바꿔 공장장이 팀장이 돼 직접 관장토
록 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제품 생산라인과 기술관련 조직을 유기적으로 연계,생
산라인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각 해결해 생산성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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