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컬러TV에 대해 제12차 연례재심을 개시한다고 발
표했다.

16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미상무부는 연방관
보를 통해 지난해 4월1일부터 올해 3월말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연례재심
을 벌인다고 밝혔으며 미국업계는 삼성전자 1개사에 대해서만 재심을 요청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연례재심에 맞춰 반덤핑관세 부과명령 철회를 요청
, 이의 수용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은 지난 2년간 연례재심에서 연속 3년간 공정가격 이하 판매가 없었
음을 이유로 반덤핑관세 부과명령 철회를 요청했었으나 절차상의 요건 미비
로 기각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