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기전문업체인 미래전자(대표 한상덕)는 게임기기인 첨단영상다트기를
개발,본격 시판에 나섰다.

미래전자는 총 7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2년2개월만에 이를 만들어냈다.

이 다트기는 21인치 칼러모니터를 활용,국제공인 스포츠인 다트경기와 골프
당구 야구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제품의 개발로 약 2백억원모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업
계는 보고 있다.

미래전자는 이 제품의 브랜드를 트윈타이거다트랜드로 정했다.
이 회사는 현재 전국에 게임장소인 다트랜드를 20개소를 두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