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등 업무에 기동성을 불어넣기 위해 조직을 5개본부및 16개팀제로
개편했습니다"

지난 2일 취임한 정희무 삼희투자금융 대표이사는 13일 "종금사 전환에
대비,종금팀을 신설하고 한화그룹 차원에서 추진중인 개혁을 실천하기
위해 개혁추진팀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사장은 "일선 영업직원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사장실을 3층 영업객장
바로 옆으로 옮겼다"며 살아숨쉬는 조직을 만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