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소비계층으로 등장한 신세대가 앞으로 보험마케팅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이시용태평양생명사장은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신세대연구팀인 X팀을
발족시킨 것도 이때문"이라며 "X팀 연구결과를 토대로 젊어지는 고객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젊은 설계사들에게 적합한
교육프로그램과 육성체계를 새로 마련해 판매조직의 활성화를 기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