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산업(회장 이린구)
은 10일 새로 신설된 그룹부회장에 계룡건설의 이원보사장을 임명하고
계룡건설의 사장에는 이시구부사장을 승진시키는등 회사조직을 그룹체제로
전환했다.

또 본부장제를 도입, 사업부분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밖에 임원인사는 다음과 같다.

<>동성건설사장 노상선
<>계룡관광사장 강영구
<>우림산업사장 양종환
<>동성콘크리트사장 이선미
<>계룡건설관리본부장 송재무
<>계룡건설건설본부장 안재훈
<>계룡건설업무담당전무 김준건
<>계룡건설기획감사실장 황인선
<>계룡건설구매담당상무 정형용
<>계룡건설관리담당상무 안중천
<>계룡건설토목담당상무 전만희
<>계룡건설건축담당상무 고원상
<>계룡건설국내개발상무 손정
<>계룡건설해외개발상무 김동기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