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안동소주가 새로 선보였다.

14일 안동소주는 기존 45% 안동소주와 별개로 35%짜리를 생산, 시판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3백50ml 1병의 소비자가격이 6천원으로 보급확대를 겨냥해 생산되
는 것이다.

안동소주는 생산규모를 늘린 신제품의 대중화로 쌀소비를 촉진시킬수 있고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