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4일 사무국의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사업본부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개편및 승진인사를 했다.

이에따라 사업본부산하에 정책 국제 운용등 3개의 사업본부를 신설,정책사
업본부장에는 전대주상무를 전무로,운용사업본부장에는 조영화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국제사업본부는 황정현부회장이 관장한다.정책사업본부는 조사 1.2.3부 홍
보부 국제경영원을, 운용사업본부는 총무 관리 회원 사업개발팀을,국제사업
본부는 국제부를 관장한다.

전경련은 급변하는 경제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조직개편을 했
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