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은 기존의 자동응답전화기와는 달리 자동응답테이프 데크를 전화기
밑면에 부착,먼지나 외부충격에 잘 견디도록 한 새유무선 자동응답전화기가
(모델명 GT-700)을 개발,이달중 시판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제품은 전화를 건 상대방이 용건을 남기면 사용자의 삐삐로 즉각 호출시
켜주는 한편 700서비스 전화를 못걸게 하는등 여러기능을 보유하고있다 .

또 휴대장치를 2대 까지 추가,사용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이 유무선1조 22만5천5백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