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해포동지구에 대한 투자환경설명회가 대한무역진흥공사 주최로
29일 서울삼성동 무공사무실에서 기업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무공측은 중국정부가 이 지역에 중국 최대의 보세구역을
설치하고 외국금융기관지점설치허가 부동산진출업허가 첨단산업우대등의
각종 투자유인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