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판매가격이 또 2% 인하되면서 할인율이 지역에따라 10-13%까지 확
대됐다.
또한 포장시멘트도 추석 자금성수기를 맞아 저가 판매가 성행,출고가격을
밑도는 바닥세를 지속하고있다.

12일 관련유통업체에 따르면 레미콘의 경우 최근 수도권지역의 하루 판매
량이 2만-3만입방미터가 늘어난 14만입방미터선을 나타내고 있고 대량수요
자인 대형건설업체들의 가격인하 압력이 가세,치열한 판매경쟁속에 가격 할
인율이 계속 확대되고있다.
이에따라 서울 시내지역은 종전 8% 할인판매되던것이 최근들어 10%할인판
매가 되고있고 분당, 안양 등 대량소비지역은 종선 10%할인에서 12%할인판
매가 이루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