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3일 최대출력 1백2마력의 SH3600엔진을 장착한 신형 타이탄
및 트레이드를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신형트럭은 연료효율을 증대시킨 동급최고 출력의 3천5백81 급 그린파워엔
진을 적용,배출가스를 줄였으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형 타이탄은 외관변경과 함게 파워핸들을 장착했으며 승용차사양의
간헐식 와이퍼를 적용했다. 신형 트레이드는 중앙집중식 도어록과 접힘식
변속레버를 채용했다. 가격은 2. 5t 트레이드가 8백78만원, 2t 점보타이탄
이 8백25만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