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가 주요자동차부품 건축자재 전기.전자용으로 쓰이는 PVC컴파운드생산
에 나선다.

이를 위해 럭키는 전북 이리공장에 오는 12월까지 1백억원을 들여 연산 5천
t규모의 PVC컴파운드공장을 건설한다고 1일 밝혔다.

럭키는 PVC컴파운드 양산에 나설 경우 연간 4백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효과
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VC컴파운드제품은 기존의 PVC 레진제품과는 달리 고탄성의 제품제조가 가
능하며 내충격성 유동성 내후성등의 특성을 지닌 고부가가치제품으로 평가받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