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이겨나가기위해서는 영재의 조기 발굴,각분야 전문
가양성및 국가차원의 환경보존운동 전개 등이 필요하다고 이상희국가과학기
술자문회의 위원장은 29일 김영삼대통령에 월례보고회의를 통해 건의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국 교육평가원이 실시한 과학부문 국제학력
평가 비교에서 1위를 차지하는등 자질이 매우 우수함에도 교육여건이 미비
해 재능이 사장되고있다고 지적 이들의 재능을 개발 국가 고급두뇌로 육성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위원장은 이를위해 교육정책및 제도를 재구성 "수월성" "다양성" "창의
성"을 기반으로한 국가 영재교육 대책이 마련돼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