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전화를 이용한 신상품소개등 새로운 마케팅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텔레마케팅업무를 전담하는 텔레마케팅센터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수
원등5개지역에 설치,내년1월부터 본격 운용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지난해 2월부터 본사에 텔레마케팅센터를 개설,시범운용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11월까지 서울 반포
부산 대구 대전 수원에 텔레마케팅센터를 설치 운용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96년에는 원주 청주 전주 광주등에도 텔레마케팅센터를 추가 설치해 전
국적인 텔레마케팅체제를 구축,지역별 상호연동서비스를 통한 대고객서비스
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