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밤수확기를 앞두고 홍수출하에 따른 가격하락을 방지하기위해
출하조절자금 1백10억원을 농가에 지원키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이자금이 농가당 3천만원한도내에서 연리 5%로 지원되며 농협
또는 임협창구를 통해 융자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8만t의 밤을 생산,이중 3만t 9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
했고 올해는 3만4천5백t 1억2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