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일본 공사채연구소(JBRI)로부터 신용등급 우수판정을 받았
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장기사채 발행계획으로 사무라이본드 1백억엔을 발행키로 하고
지난5월말 JBRI에 신용평가를 의뢰, 최고등급인 AAA의 한단계 아래 등급인
AA 판정을 받았다.

가스공사가 받은 AA 등급은 JBRI가 한국정부에 부여한 국가별 신용등급과
같은것이며 한국전력도 과거 동일한 신용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