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은 19일 1억2천만달러의 변동금채권(FRN)을 발행키위한 서
명식을 홍콩에서 갖는다고 18일 발표했다.

수수료를 포함한 총조달비용은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35%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비교적 좋은 조건이다. 만기는 3년이다.

일본의 제일권업은행등이 주간사를 맡았으며 17개 외국금융기관들이 인
수단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은행은 이 자금을 중소기업에대한 외화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