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와 외환카드는 10일 금융결제원 공동망을 이용한 현금서비스 업무
제휴계약을 체결, 회원들이 각사의 제휴은행에서 추가 수수료 부담없이 현
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양 카드의 회원들이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있는 은행영업점은 현재
의 4백50여개소에서 1천8백여개소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