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멀티미디어등 미래형 상품개발방향을
제시할 사회과학중심의 연구소인 "커뮤니카토피아"를 개관해 관심이다.

금성사는 강인구부사장을 연구소장으로 사회과학계통 박사급 연구원 7명과
석사급 연구원 8명으로 구성된 "커뮤니카토피아"를 통해 심리학 미래학 인간
공학을 근거로한 미래사회의 모습을 중점 연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미래사회의 인성과 사회및 생활문화변화에 따른 회사의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개발방향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금성사는 연구소명칭인 "커뮤니토피아"가 대화를 의미하는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과 풍요한 미래사회를 의미하는 유토피아(Utopia)를 합성한
것으로 기업의 모든활동은 고객과의 대화에서 시작되며 이를 통해 고객의 풍
요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