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창업투자(대표 남대우)가 7개중소기업에 협업화자금 14억원을 지원한다
28일 이회사는 경남 함안 7개창업기업의 전환사채를 업체당 2억원씩 매입,협
업화사업및 공장설립등을 지원키로했다고 밝혔다.

창투사가 창업단계의 중소기업들에 투자,협업화사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드문일이다.

이들 7개업체는 성우산업 다송산업 근동산업 불이산업 정환산업 철성산업
금영산업등으로 철구조물생산업체인 대세산업이 조성한 함안군 칠북면 2만7
천평규모의 협업화단지에 입주,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신보창투는 철구조물 제작에 필요한 업체를 집단화함으로써 대기업으로부터
일괄수주,제작기간및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있어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