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창업투자(대표 남대우)가 7개 중소기업에 협업화자금 14억원을 지원한
다.

27일 이회사는 경남 함안소재 7개 창업기업의 전환사채를 업체당 2억원씩
매입,협업화사업및 공장설립등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창투사가 창업단계의 중소기업들에게 투자,협업화사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
는 것은 드문일이다.

이들 7개업체는 성우산업 다송산업 근동산업 불이산업 정환산업 철성산업
금영산업등으로 철구조물생산업체인 대세산업이 조성한 함안군 칠북면소재
2만7천평규모의 협업화단지에 입주,생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