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이 비디오도어폰사업을 포기한다.

삼성항공은 광학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비디오도어폰사업에 참여,4선식
비디오폰 "띵동이"(모델명 SAV-704)를 생산했으나 그룹계열사인 삼성전자에
서 비디오도어폰사업을 추진하고있는데다 사업성도 없다고 판단,이같이 결
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항공은 그러나 미니랩(사진현상기) CC(폐쇄회로)TV카메라사업등을 확
대,광학사업다각화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