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기계=특수운반장비를 포함한 범용운반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신설법인.

이회사는 법인등록을 하기 이전에 국내 자동차메이커에다 전동차량 생산
라인용리프트 운반대차를 제작,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 운반대차는 하부 부품이 많은 전동차를 조립생산할때 작업자가 편리
하게 작업할수 있도록 전동차량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조정할수 있는 특성을
갖춘 일종의 설비이다.

아성기계는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된 회사인력을 적극 활용해 라인생산,
플랜트생산을 주로 하는 대기업의 주문을 받아 작업현장의 상황에 적합한
운반대차등을 정밀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아성기계는 이와함께 10톤이상의 중량물 하부에다 설치해 자유자재로 위치
조정할수 특수대차의 관련부품인 에어베어링도 생산해 국내 독점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법인신설 첫해인 올해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032-816-0051

<>매가산업=지난 82년 설립된 삼회실업이 본사를 인천에서 서울 구로공단
으로 이전하면서 상호를 매가산업으로 바꾸고 사업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매가산업은 전기전자관련 제품의 개발 생산부터 수출까지를 일괄해서
처리하고 있는 회사다.

회사측은 그동안 사무실이 인천, 공장은 구로공단으로 분리돼 있어 효과적
인 업무수행이 어려워 본사를 서울로 이전, 통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로공장은 대지 1천2백평, 건평 1천평규모로 전체종업원은 40여명이다.

대표이사사장은 신삼철씨다.

이 회사는 컴퓨터모니터및 정보통신 단말기를 주로 생산해 왔으나 앞으로
선박용 전기전자장비및 무역업에도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매가산업은 군납용인 1백억원규모의 컴퓨터 제어및 감시장비프로젝트
를 추진, 군납이 성사될 경우 회사매출이 올해 1백5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861)2311

<>제일테크=광주에서 환경설비업체로 태어났다.

이회사는 환경설비를 수주환뒤 제품은 외주가공했으나 최근 하남공단인근
광산구 우산동에 생산공장을 착공, 제조업체로 변신할 계획이다.

제일은 도장집진기와 청소차 부품, 자석을 이용한 물류장비, 콘베이어등
각종 환경장비및 부품을 전문생산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5천만원이며 노희찬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062)(527)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