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오일을 차가 40만km 뛸 때까지 바꿀 필요가 없도록 하는 시스템
이 미국에서 개발돼 관심을 끌고있다.

비즈니스위크지 최근호에 따르면 미국의 TF정유사는 엔진오일을 정제,장시
간 엔진오일을 교체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시판중이다.

종전에는 엔진오일의 종류에 따라 4천8백km-3만2천km마다 엔진오일을 바꿔
줘야 했다.

양철통 모양의 이시스템은 일반필터로 걸를수 있는 입자크기의 4분의 1-25
분의 1정도의 미세한 입자를 제거할수 있는 면필터를 이용,불순물을 제거한
다. 또 화씨 1백95도의 고열을 가해 엔진오일을 오염시키는 연료와 물을 없
애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