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계도 마이크로 금리시대 도래
-0.1%포인트 단위로 움직이던 채권이나 대출금리 등 이 최근에는 선진 외
국처럼 0.01%포인트 단위로 세분화되고 있는 것이다.
12일 한국은행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은행의 대표적 고수익 수
신상품인 양도성예금증서(CD)의 유통수익률이 0.05%에서 0.01%포인트 단위
로 세분화돼 공시되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부터는 회사채 및 금융채의 수익률이 0.01%포인트 단위
로 공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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