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반영, 기협중앙회 인력정보센터를 찾는 중소업체가 늘
고 있다.

29일 기협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인력정보센터를 통해 구인을 요청한
기업은 2백34개사에 6백4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업체수는 98.3%, 인
원수는 54.1%가 각각 늘었다.

이는 아직 중소업체의 인력난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서이다.

직종별로는 사무직이 4백7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생산직 81명 전산 전
문직등 기타가 1백1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