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전의 안전성이 우수한것으로 밝혀졌다.
울진 원전의 안전점검을 맡았던 IAEA의 OSART팀의 무어팀장은 24일 기자
회견을 열고 지난 6월7일부터 3주간 원전의 운전 정비지원기술 방사선 방
호등 8개분야에 대한 종합점검결과 우수한것으로 예비평가됐다고 밝혔다.

오사르트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점검단으로 미국 영국 일본등 세계
12개국의 원자력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무어팀장은 특히 울진원전의 관리자및 종사자의 경험이 풍부 발전소의 운
전및 유지관리실적이 우수했고 국내원전 종사자의 교육훈련을 담당하고있는
원자력 연수원의 운영관리 수준이 매우 양호했다고 말했다.
이번 울진원전의 최종 점검결과는 이들이 보고서를 작성 IAEA에 제출하면
IAEA가 공식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