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중위해무역상담회가 9월3일부터 6일까지 중국위해시에서 열린다.

21일 오융강위해시장은 기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열리는 무역상
담회에 30개 한국기업을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역상담회에서는 상품전시를 통한 양국간 교역확대뿐 아니라 투자상담,인
력송출 등 노무상담, 관광프로그램개발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사장은 현재 위해시에 2백91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는등 한국과의 경제
협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역확대와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생각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