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업정보개발원(대표 이형석)이 중소기업의 대미수출촉진을 위한
미국에서의 TV광고대행 재고보유업체와 전문판매업체와의 중개등 다양한
신규사업에 나섰다.
20일 이 회사는 미국의 멀티미디어 에이전트인 PE&ME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내 광고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제품의 광고는 주로 QVS와 HSN등 광고전문 케이블TV를 통해 하게
된다.
또 이 회사는 자체 유통체계가 없거나 재고누적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
을 겪는 제조업체를 유통전문업체와 연결해주는 사업과 유망사업소개 해외
첨단산업동향등 정보제공도 시작했다.
한국사업정보개발원은 자본주와 사업아이템을 갖고 있는 사람을 연결하는
자본과 아이템의 만남등 중소기업을 위한 정보제공사업을 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