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전문업체인 연합인슈(대표 이기덕)가 국내패널업계에서 처음으로 북경
에서 개최되는 94 아태무역박람회(ASPAT)에 참가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적
극 나서고있다.

8일 연합인슈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와 중국무역촉진위원회
(CCPIT) 주최로 7일부터 13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아태무역박람회
에 2개 부스를 확보,자사제품을 출품중이다.

이 회사는 헤드웨이 트레이드 페어즈사 주최로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광
주에서 열리는 중국 건설기자재및 실내장식용품 전시회에도 참가,샌드위치
패널 전품목을 전시할 예정이다.
연합인슈는 특히 계열회사인 연합인슈식품에서 최근 개발한 건강소금인 생
금을 전시회중 판촉물로 활용,식품홍보도 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