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

=도서출판 및 자료집을 발간하는 업체로 출발했다. 도서및 자료집의
수입대행과 판매업도 담당한다. 시장조사 신용조사업무도 병행할
계획이다.

영상교육매체의 제작과 홍보물의 기획제작에도 참여키로 했다. 이밖에
저작권의 관리대행을 비롯 교재제작대행, 인적자원육성과 개발자문 등
사업도 편다.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 역삼동 837의 11에 사무실을 냈다. (568)1276.

<>유창관광기념품상사

=지난 74년 설립된 외국인전용 토산품판매업체로 규모가 커지면서 법인
으로 전환했다. 이회사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토산품과
기념품판매를 허가받았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로빌딩 지하에 3백47평
규모의 매장을 갖고 있다.

취급품목은 자수정 인삼제품 피혁제품 도자기류로 토속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다. 영어 일본어등 외국어를 할수있는 50여명의
종업원이 하루 5백명의 관광객을 맞아 국내 전통상품을 소개하고있다.

대표이사는 최청자씨로 자본금 1억원. 올매출목표를 15억원으로 잡고
있다. (720)1181

<>세일물산

=15년째 토털 영패션의류를 생산해오고 있는 섬유업체로 외형확대와
함께 이번에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계절상품으로 스웨터를 일부 생산하고 있으나 주력품목은 청소년용 각종
의류이다. 마 편직 니트등 원단은 전량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다.

현재 영패션을 전량 일본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점차 동남아 유럽지역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수유동에 사무실을 두고있고 현재 직원은 15명이나 손이 달려 충원중이다.
번동공장은 직기와 재봉기 10대를 갖췄다. 이두성사장은 섬유업계에
30여년 종사한 베테랑이다. (992)8437

<>한일금속

=가스보일러와 냉동기 부품을 만드는 개인회사로 지난 81년 설립된뒤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회사는 그동안 가스보일러의 노즐과 각종 밸브류,냉동기의 히팅부품류를
제조해 오다 기술이 축적돼 지난해부터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파란불 가스보일러라는 브랜드로 생산되는 이회사의 보일러는 용량이
3천칼로리와 5천칼로리의 두가지 가정용을 공급하고 있다. 한일금속은
올하반기 공장KS심사를 받아 제품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032(762)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