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개평시 석유산품공급유한공사의 사도익이사장 일행 3명이
경유구매를 위해 7일 내한한다.

사도익이사장일행은 이제까지 싱가포르를 거쳐 경유를 수입해 왔으나
앞으로는 한국에서 직수입키로 방침을 세워 신규거래선을 물색하기 위해
이번에 서울을 방문하는 것.

9일까지 머물 이들일행은 국내관련업체 2개사와 상담을 갖기로 예정돼
있는데 다른 관심업체들과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리비아 나우라스사의 구매담당임원인 카레드 차루흐씨 일행 2명이
컴퓨터부품류등의 수입상담을 갖기 위해 8일 서울에 온다.

카레드씨 일행은 11일까지 서울에 체류하는동안 주기판(머더보드)과
입출력장치등의 컴퓨터부품과 과일쥬스기등을 구매할 예정.

무공을 통해 이미 국내관련업체 3개사와 상담을 갖기로 일정이 잡혀
있으며 현금 또는 전신환송금으로 수입대금을 지불할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리비아 타샤루키아트 엘케셔사의 엘하슈미 무프타 엘케셔사장이 플라스틱
스푼을 공급할 국내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지난29일 내한한 엘하슈미사장은 폴리백 제조기계 수입에도 관심이 있어
이미 국내관련업체 3개사와 상담을 가졌으며 플라스틱스푼은 4일까지
머무는동안 무역회사보다는 제조업체와의 직접 상담을 희망하고 있다.

<>.호주 옵티크 라인사의 앤드류 필립씨가 안경테 구매상담을 위해 6일
내한한다.

앤드류씨는 우선 7일과 8일 이틀동안 대구에서 안경테 제조업체와 상담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특히 제조공장방문을 희망하고
있다.

앤드류씨는 지난3월 호주현지를 방문한 부산시주관 시장개척단과 상담을
갖고 안경알을 닦는 섬유제품을 수입키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호주 MISS 오스트레일리아사의 쟈퀘드 바쎄우르씨 일행 2명이 머리
장식용품등을 구매하기 위해 4일 서울에 온다.

11일까지 서울에 체류할 쟈퀘드씨는 머리장식용품과 머리솔 향수및 오일유
등의 구매를 희망하고 있으며 10일까지 가능한한 많은 국내관련업체와
상담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

<>.태국 사하파타나판사의 피터 창씨가 3일 위성방송수신기 구매상담을
위해 내한한다.

6일까지 체류하는 피터씨는 국내업체 1개사와 상담을 갖기로 예정돼
있으며 다른 관심업체들과도 상담이 가능하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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