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1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윤동윤체신부장관, 김종운
서울대총장, 이헌조 금성사부회장 등 민.관.학계의 관계자들이 참
석한 가운데 "뉴미디어 통신 공동연구소" 준공식을 가졌다.

금성사가 첨단 뉴미디어 및 통신분야의 기술연구와 고급인력 양성
을 지원하기위해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 서울대에 기증한 이
연구소는 연건평 1천6백평규모의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건설됐다.

4개 연구부와 9개 전문 연구실로 구성된 이 연구소에서는 위성통신과
이동통신,화상통신 등 미래통신과 신방송기술 분야의 핵심 기반 기술을
집중 연구, 개발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