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장안유통이 서울 새로나백화점과 경영제휴로 새로나 수원점을
개점했다.

새로나수원점은 21,22일 개점축하행사를 갖는다. 수원시 팔달동 남문
지역에 있는 이백화점의 규모는 지하4층 지상10층에 연면적 3천70평이며
지상1층은 신변잡화,2층부터 6층까지는 여성정장 캐주얼 남성캐주얼
정장 스포츠용품매장등으로 구성돼있다.이밖에 7~10층에는 볼링장 식당가
등이 들어섰다.

의류매장은 서울 새로나백화점처럼 상설염가매장 형식으로 운영된다.
새로나 수원점은 새로나측이 영업기획및 상품구입 광고판촉 전산시스템을
맡고 장안유통은 건물과 관리부문을 운영한다.경영제휴기간은 5년이다.